신약읽기 28일차

제6영도교회 성경일독학교

목. 신약28일차 포인트 고전12-16장

  교회의 몸을 이루는 각양 은사에 대한 바울의 견해는각 지체가 서로 연합해 하나의 몸을 이루듯 서로 섬기라고 주신 것이다 입니다.

★바울은 이 공동체를 ‘그리스도의 몸’이라 표현합니다. 공동체원리, ‘너는 나다!’... 다른 말로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각양 모든 은사들 중 ‘사랑’의 은사를 사모하라 합니다.

바울은 방언과 예언이 공예배의 질서를 무너뜨리지 않기를 조언하고, 예수 부활을 안 믿는 자들을 위해 현재 우리의 ‘육신의 몸’과 나중 ‘부활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그리스도의 몸의 부활’은 역사적 사실이며, 그리스도가 실제로 부활하셨으니, 우리 역시 부활할 것임을 강조합니다.

3차 선교여행 시작 전 안디옥에서 구상한 헌금 프로젝트는 이미 개척한 교회들에게서 헌금을 걷어 예루살렘교회에 전달하는 전략이므로 미리 준비해 놓을 것을 당부합니다. 바울의 여행 계획(마게도냐 ⇒아가야 ⇒예루살렘 ⇒로마)은 헌금 프로젝트와 관련 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편지를 보낸 후, 아직 에베소에 있습니다. 그런데 고린도교회에 유대인 선생이라는 자들이 들어와 바울을 가짜 사도라 하는 큰 문제가 생깁니다.

바울은 직접 고린도로 직행! 두 번째 방문을 했으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돌아옵니다. 그러나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대신, ‘눈물로 쓴 편지’를 써서 디도 편으로 보냅니다.(이 정보는 에베소 목회 때 생긴 일이지만 사도행전에는 안보이고 고린도후서에서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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