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영도교회 성경일독학교
화. 신약26일차 포인트 행18장18-19장22절, 고전1-6장
바울은 안디옥에서 3차 선교여행 전략을 세웁니다.
첫째. 에베소에 교회를 개척한다.
둘째. 이미 개척한 교회들에게 헌금을 부탁한다.
셋째. 거둔 헌금을 예루살렘교회에 갖다 준다.
에베소에 남아 있던 아굴라 부부는 알렉산드리아출신 아볼로에게 ‘하나님의 도’를 더 자세히 설명한 후 고린도교회 목회자로 파송합니다. 그 와중에 바울은 3차 선교여행을 시작해 에베소에 도착합니다. 두란노 서원을 거점으로 사역하며 에베소교회를 세웁니다.
음란 우상 마법의 도시, 아데미 여신전이 있는 에베소에 교회를 개척한 바울 일행... 귀신을 쫒아내고, 마술책을 모아 불태우는 등, 많은 사람이 회심하며 교회가 부흥합니다.
한편, 고린도교회에서는 분쟁과 음행 소문이 들려오고 목회하던 아볼로가 돌아오는 등, 문제가 생깁니다. 또한 세 사람이 고린도교회 소식과 이런저런 문제를 갖고 바울을 찾아옵니다.
★이 문제들에 대답을 적은 편지가 고린도전서 입니다.
분쟁의 원인은 누구에게 세례를 받았는가 입니다. 바울은 세례가 관건이 아니라 복음이 관건이다. 십자가야말로 ‘하나님의 지혜’이다. 성령으로만 깨달을 수 있는 것이 복음이요, 진정 하나님의 지혜라고 합니다.
음행과 소송에 대한 문제에 대해 ‘교회 성결’에 금 가지 않도록 음행한 악한 자를 교회에서 내 쫓고 교인들간의 문제를 세상 법정까지 확대 말라 권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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