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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독

신약읽기 8일차

by zio200 2021. 10. 12.

제6영도교회 성경일독학교

화. 신약 8일차 포인트 마15장1-28, 막7장31-37, 마15장32-39, 마16장, 마17장1-13, 막9장14-32, 마17장24-27, 마18장
  
예루살렘 파견단들(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또 나타나  ‘씻지 않는 손으로 떡 먹는 행위’가 정결예식에 어긋난다고 시비 합니다.

이런 저런 환경 상 조용히 은둔하시려 외곽지역 이방 나라 땅으로 여행하십니다. 수로보니게 여인의 딸을 고치시며 믿음을 칭찬하시고, 요단 동편 데가볼리에서는 귀 멀고 어눌한 자를 고치시고, 4천명을 먹이시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유월절 지나고 초막절 다가오는 즈음, 6개월 정도 남은 인생 여정 중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들은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결연히 질문하십니다.

★ 예수님은 이 의도된 질문을 통해 기독론, 교회론, 종말론, 소위 조직신학 특강을 하십니다.
예수는 그리스도시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기독론)
베드로(반석)의 신앙고백 위에 내 교회를 세우겠다.(교회론)
종말론적으로 이 반석(로마의 판신 신전)위에 세워지는 내 교회는 승리한다.(종말론)

예수님과 제자들은(베드로, 요한, 야고보) 특강내용이 사실임이 증명되는 변화산 사건을 경험합니다. 요한계시록의 서곡(계1:9~19)을 여는 광경입니다. 변화산 아래 나머지 제자들은 간질하는 아이로 쩔쩔매고 있습니다.

은둔을 끝내시고 예루살렘 행을 위해 먼저 갈릴리 중심에 들어오셔서 ‘제2차 수난고지’를 하고 예루살렘 행 준비와 밀린 성전세를 냅니다.

스승님의 수난을 예고 받은 제자들이지만 이 판국에도
관심은 ‘천국에서 누가 큰가?’입니다.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 임을 설명하시며 산상수훈에 걸 맞는 사람들이 바라봐야 할 사명의 꼭지점이 어디인지 심도 있는 훈계를 하십니다.

8.mp3
7.7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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