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영도교회 성경일독학교
토. 신약 6일차 포인트 눅11장37-54, 눅8장1-18, 눅12장-13장1-9, 눅13장18-21, 눅8:19-21, 막4장35-5장20절
두 번째 유월절 이후 조직된 12제자와 함께 갈릴리 2차 순회 전도 여행에서 생긴 일들과 하신 말씀, 비유들이 소복이 모여 있습니다. 주제는 모두 ‘하나님의 나라’, ‘천국’입니다.
비유로 하신 이유는 이중 작용입니다. 진리를 밝히시지만 들을 ‘귀 있는 자’에게만 들리기 때문에 어떤 이에게는 진리를 가리기도 합니다.
★ “귀 있는 자는 들으라.”(마13:9)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 다(마 13:16).”
갈릴리 순회전도로 바쁘시고, 무리들이 많이 몰려오는 즈음 예수의 모친과 형제들이 불쑥 나타납니다. 그들은 가족으로서의 의무를 말하지만 예수님은 사명이 중요하다 주장하십니다.
갈릴리 호수를 건너 거라사 지방(데가볼리)로 배 타고 가다가 광풍을 만났을 때, 예수님은 갈릴리 호수의 바람과 물결을 꾸짖어 잔잔케 하시며 자신이 창조주이심을 제자들에게 보입니다.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제자들은 두려워 합니다. 예수님은 호수를 건넌 후 거라사에서 군대 귀신들린 자를 고치십니다.
예수님의 공생애 2년 마지막 무대, 가버나움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리신 사건과 혈루증 여인의 이야기는 늘 붙어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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