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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독

신약읽기 4일차

by zio200 2021. 10. 7.

제6영도교회 성경일독학교

목. 신약 4일차 포인트 눅4장14-30, 마4장13-17, 눅5장1-11. 눅4장31-44, 눅5장17-39, 요5장

  고향 나사렛 도착 후, 안식일에 회당에서 이사야61:1-2를 찾아 읽은 말씀으로 인해 논쟁이 되더니, 그 결과 예수를 죽이려 합니다. 이유는 ‘목수 요셉의 아들일 뿐이다!’ 이미 입장정리를 한 것 같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가버나움으로 이사해 갈릴리 사역을 시작합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가버나움에서 제자들을 풀타임으로 다시 부르시고,  갈릴리 1차 사역이 시작됩니다.

안식일, 가버나움회당에서 귀신들린 사람과 베드로 장모의 열병을 고치십니다. 밤을 새어가며 온갖 병자와 귀신들린 사람들을 고치시는 안식일 밤이 지나고 갈릴리 순회전도를 하십니다. 그 결과 온 수리아, 갈릴리, 데가볼리, 예루살렘과 유대, 요단강 건너편에서도 예수를 찾아와 따릅니다. 제자들도 훈련시키십니다.

가버나움에서 지붕을 뜯고 내린 중풍병자를 고치신 일, 마태복음을 기록한 마태를 부르신 일은 예수님이 죄를 사하는 권세 있음을 알게 한 사건입니다.

세례요한의 제자들이 금식 문제를 질문하러 예수를 찾아옵니다. 예수님은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라는 말씀으로 유대주의에 일격을 가하시고 율법을 완성하러 오신 분으로서의 면모를 보이십니다.

  공생애 두 번 째 유월절(2), 예수님은 갈릴리 1차 사역을 마치고 예루살렘에 오십니다. 이때 예수님이 베데스다 연못의 38년 된 병자를 안식일에 고친 것이 화근이 돼 안식일 논쟁이 벌어집니다.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고 계시니 나도 일한다.”

하나님과 동등 위치의 하나님 아들로서, 심판하지 않고 영생을 주시겠다는 자증적 메시지를 전하십니다. 그들이 자증의 불합리를 따질까봐 타증도 제시하십니다.

  당국자들은 결안 합니다. ‘죽이자!’ 예수는 신성모독 죄인이라고 결정합니다.  
  

4.mp3
6.4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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