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영도교회 성경일독학교
목. 신약52일차 포인트 계18-22장
하나님을 배반하는 우상제국 바벨론에 대한 심판입니다. 큰 창녀 같은 바벨론, 가증한 바알과 아세라 종교들, 음란한 음녀들이가 득한 바벨론이 무너집니다. 이때 교회는 박해와 고난을 받는 중 세상과 타협하거나 굴복하라는 유혹을 끊임없이 받지만, 하나님은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18:4)”고 명령합니다.
결국 바벨론 제국은 무너지고 메시아만이 승리하며 ‘왕 중의 왕은 나다!’ 선포합니다.
종말에 임할 환난이 끝나고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재림과 그로 인한 최후의 전쟁을 보여줍니다. 이 싸움은 어린양의 승리입니다. 그는 하나님입니다. 제국의 역사는 종말을 맞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왕입니다. 하나님의 왕권만 세워집니다.
어린양의 혼인잔치가 열립니다. 그리스도의 신부인 교회는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로 단장해 그리스도와 더불어 하늘나라에서 거룩하고 복된 교제를 영원히 나눕니다.
모든 나라와 족속 가운데 백마 타신 그리스도가 최후 전쟁을 치릅니다. 미혹하는 마귀의 악한 세력들과 거짓 선지자들은 사로잡혀 유황불 못에 던져집니다. 그는 심판주로 백 보좌에 앉아 가부간 심판하시고 영원히 왕 노릇 하십니다.
★창조시대 때 꿈 꾸셨던 하나님의 왕국, 새 하늘과 새 땅이 완성됩니다. ‘하나님이 왕’이신 나라입니다. 생명나무만 있는, 에덴보다 승한 하나님 나라의 회복입니다.
“열방 제국 무너지고, 죽임 당하신 어린양은 영원히 통치하시리라. 하나님은 왕이시다!”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마라나타!’
성경통독
신약읽기 5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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