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영도교회 성경일독학교
토. 신약48일차 포인트 요한1서, 2서, 3서
요한 1,2,3서는 AD 90~96년경에 기록된 것으로 추측합니다. 모든 제자들이 순교당하고 사도요한만 남아있는 상황이며 지금 그는 바울의 3차 선교여행 때 개척 이후 디모데가 목회했던 에베소에 있습니다. 스데반 순교 이후 빌립의 사마리아교회 개척 때 베드로와 함께 사마리아에 나타난 이후 사도 요한은 사도행전에서 사라졌다가 여기 에베소에 나타납니다.
바울, 베드로 사후 약 30년 경 에베소에서 ‘예수 사건’을 글로 정리한 것이 ‘요한복음’이며 요한1서는 예수 복음을 목양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시켰는지 알게 해줍니다.
★‘생명의 말씀’을 믿으면 얻는 구원을 전합니다. 바울이 깨달은 ‘이신칭의’를 ‘내 복음(갈1:11-12)’이라고 표현했다면, 요한은 ‘로고스, 빛, 생명, 사랑, 하나님이신 예수’를 깨닫습니다. 요한신학입니다.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한 사람은 생명을 소유한 것입니다. 사랑하며 살라고 합니다.
요한 2서는 ‘믿음의 자매’라는 수신인을 밝히며 ‘진리’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참된 지식과 기쁨 가운데 생활하라 권면합니다.
요한 3서는 가이오 장로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가이오와 신자들이 전도자들과 형제들에게 베푼 행위를 칭찬하고 계속 온 교회가 감당할 사역임을 말합니다.
‘디오드레베’가 요한을 대적한 일을 기록하며, 선을 행하는 또 한 사람 ‘데메드리오’도 소개합니다. 목회적 내용의 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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