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영도교회 성경일독학교
화. 신약50일차 포인트 계6-11장
종말에 성취될 하나님의 비밀이 일곱 인으로 봉인돼 있습니다. 그것을 펼칠 유일한 분은 어린양 예수그리스도이며 역사의 심판과 완성을 이루십니다.
어린양이 심판을 부르는 일곱 봉인을 떼기 시작합니다. 봉인이 떼어질 때마다 큰 환란이 몰아칩니다. 여섯 째 인과 일곱 째 인 사이에는 하나님의 백성들 즉, 박해와 환난 속에서도 끝까지 믿음을 지킨 구원 받는 성도 십사만 사천 명과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각 나라와 백성 큰 무리들이 흰 옷을 입고 찬양합니다.
계6-16장까지는 한 묶음으로 보아야 하는 ‘일곱 심판(인, 나팔, 대접재앙)시리즈’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세상과 싸웁니다. 교회시대, 대 환란의 시기입니다.
주제는 심판입니다.
일곱 천사가 나팔을 불 때마다 세상에는 재앙이 닥쳐옵니다. 자연의 삼분의 일이 파괴되며, 다섯째, 여섯째 나팔 재앙은 불법, 공포와 절망감, 육신의 극심한 고통으로 불신자 삼분의 일이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일곱 번째 나팔재앙은 장차 임할 하나님의 최후 승리를 묘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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