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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독

신약읽기 15일차

by zio200 2021. 10. 20.

제6영도교회 성경일독학교

수. 신약15일차 포인트 마24장, 마25장, 요12장20-50, 마26장1-5, 마26장14-16

  화요 신학 논쟁 후, 해질 무렵 예수님은 성전을 빠져나가 감람산에서 긴~강론(감람산 강론)을 베푸십니다.

 AD 70년 디도(티투스)장군에 의해 함락될 예루살렘 성전 파괴 예언입니다. 예레미야의 예언과 동일합니다.

 종말의 징조에 대한 예수님의 이 예언은, AD 70년의 멸망에 초점을 맞춘 렌즈와 세상 종말에 초점을 맞춘 렌즈 두 개가 겹쳐 있습니다.

 예수님은 공적으로 ‘다시 위로 올리워 갈 것’, ‘떠남’을 많이 말씀하셨습니다. 
이때부터는 재림을 예언하시며 마지막 심판주로 오실 창조주이신 인자를 맞을 준비를 하라. 또한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 임할 징조를 보면,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고 깨어있으라 당부하십니다.

 ★마지막에 새 하늘과 새 땅이 도래하고 영원한 새 예루살렘이 완성되었을 때 보좌에 앉으신 어린 양(시110:1)이 심판주로 나타나실 것을 알려 주십니다. 

 개종한 헬라인 몇 사람이 유월절에 성전에 왔다가 예수님을 만나기를 요청했을 때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을 것과, 자신의 죽음을 통해 인류를 구원하실 것을 말씀하시며 빛으로 오신 예수님, 자신을 믿으라 당부하십니다.

 당국자들은 예수님을 죽일 음모를 구체적으로 세우고, 가룟 유다의 배반이 이들의 모략에 도화선이 됩니다. 이미 오병이어 기적 때 예수님을 배반하기로 결심한(요6:70-71) 그는 기회를 보다가 이번에 결심을 한 것입니다. ‘민요가 날지 모르니 명절에는 죽이지 말자’ 했는데 예수님의 예언이 맞았습니다. 

★ 예수님의 죽음은 굴욕적 패배가 아니라 적극적 순종이었습니다.


15.mp3
6.8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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