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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독

신약읽기 17일차

by zio200 2021. 10. 22.

제6영도교회 성경일독학교

금. 신약17일차 포인트 요17장, 눅22장31-38, 마26장36-75, 마27장1-10 
 
  ★ 창조주 하나님을 온전히 영광해내는 유일한 존재 예수님의 대제사장적 기도입니다. 
 예수 자신, 제자들, 제자들의 말을 듣고 예수 믿을 사람들, 그리고 헤어지면서 그들과의 연합을 위한 기도 내용입니다. 남겨 두고 떠나는 육정이 아픈 기도입니다. 
 
 비장한 겟세마네 기도를 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신랑을 빼앗기는 때’를 위해 준비하라 하십니다.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우린 주님의 심정을 다 알 수 없으나, 극한 상황에서 최고치 순종의 모본을 보이시는 겟세마네 기도입니다. 사역 끝을 기도로 마무리하십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체포돼 대제사장 관사로 잡혀 오십니다. 그곳에서 산헤드린 비공식 야간 회의가 열렸습니다. 철야심문 결과 사형 시킬 증거로 ‘성전 모독 죄’를 적용하고 증인 찾기에 부산합니다.

★ “네가 찬송 받으실 분의 아들 그리스도냐?” “내가 그니라! I am He.” 산헤드린 법정에서 공적으로 정확하게 천명하십니다.

 공회는 이 사실을 그리스도의 증거로 받아들이지 않고 죽일 증거로 채택합니다. 그러는 동안 베드로는 일생 중 가장 비참한 통곡의 밤을 맞습니다.

 유다의 자살입니다. 이 사건에 대해 누가는 “이 일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져 그들의 말로는 그 밭을 아겔다마라 하니 이는 피밭이라는 뜻이라(행1:19)”기록합니다. 이곳은 현재 ‘힌놈의 골짜기’입니다.


17.mp3
5.3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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