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영도교회 성경일독학교
화. 176일차 포인트 느12-13장, (말1-4장)
성벽봉헌 예배를 드립니다. 에스라와 느헤미야를 선두로 큰 무리를 둘로 나누어 성벽 위를 걸으며 찬양하고, 돌아 내려와 성전에 이르러 감사의 제사를 드리는 감격적인 장면입니다.
느헤미야가 바벨론으로 잠시 돌아간 사이, 도비야 사건이 생깁니다. 성전 방 관리제사장 엘리아십이 성벽공사를 방해하던 암몬사람 도비야에게 성전에 있는 방을 내주어 성전을 더럽히는 악을 행합니다.
느헤미야는 바벨론에서 돌아오자마자 도비야와 그 세간을 내어던져 버리고, 월급(?)도 못 받아 고향으로 가버린 레위인들을 다시 복귀시켜 성전을 관리합니다. 안식일에 일하며 물건도 사고파는 행위, 이방여인과의 결혼으로 섞임 등 되풀이 되는 백성들의 잘못 된 삶도 개혁합니다.
(말1-4장)
레위지파에게 말씀을 맡긴이래 하나님 나라는 그들의 사명감당 여하에 따라 발전하기도, 쇠퇴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레위 제사장들에게 일차 책임이 있음을 강조합니다.
포로귀환 이스라엘 백성들의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식어지자, 말라기 선지자는 그들을 위로하는 한편 경고를 내립니다. 이스라엘은 더러운 제사를 드리고 있지만 열방에서 모여들 이방인들은 깨끗한 제물을 바칠 것이라고 합니다. 이때 레위와 세운 언약을 기억하셔서 여호와의 사자(특사)를 보내시고 레위자손을 깨끗하게 하며 진정한 제사와 성전 청결을 이루신다 경고합니다.
★ 크고 두려운 여호와의 날이 이르기 전에... 엘리야가 먼저 와 그 길을 예비할 것입니다.
말라기는 세례요한을 기다리며 큰 커튼을 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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