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영도교회 성경일독학교
월. 175일차 포인트 느8-11장
많은 사람들이 수문 앞 광장에 모여 말씀성회를 갖습니다. 매 7년 면제년의 초막절에 온 백성이 모여 율법책을 읽을 것을 명령한 신명기 규례대로(신31:9-13) 에스라가 율법책을 들려줍니다.
말씀대로 하니 은혜가 임하고 정리된 내용으로 회개합니다. 창·출·민·수·삿·삼·왕·포로시대 역사를 훑어내야만 할 수 있는 회개의 내용입니다. 에스라를 통해 역대상하를 공부했으므로 이런 회개가 가능했을 것입니다.
요단강 건너기 전 신명기에서 요청받았던 것처럼, ‘결단하라! 이젠 너희들이 반응할 차례다! 구원을 택하겠는가?, 심판을 택하겠는가?’입니다. 그들은 말씀 앞에 결단합니다.
이방인과 결혼하지 않는다. 안식일에 영업하지 않는다. 희년을 지킨다. 성전세를 내고 성전에 땔 나무를 바친다. 레위인의 생활을 보장한다. 성전을 깨끗하게 관리 한다 등등...
그들은 구체적으로 적용하기로 명단을 남기고 서명합니다.
175.mp3
8.91MB
'성경통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약읽기 177일차 욥 1-5장 (0) | 2021.08.17 |
---|---|
구약읽기 176일차 느12-13장, 말1-4장 (0) | 2021.08.17 |
구약읽기 174일차 느 3-7장 (0) | 2021.08.13 |
에스라 7-10장, 느1-2장 (0) | 2021.08.13 |
구약읽기 172일차 에스더 6-10장 (0) | 2021.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