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영도교회 성경일독학교
금. 167일차 포인트 대하36:22-23절, 라1-4장
★ 예레미야, 다니엘, 에스겔의 예언대로 정말 70년이 지나니 바벨론이 망했습니다.
바사가 등장합니다. 바사 왕 고레스는 즉위 원년에 포로들에게 유다로 돌아가도 좋다는 조서를 내립니다. 70년 포로생활이 끝납니다.
돌아온 포로공동체를 중심에 놓고 역사를 재조명한 역대상하가 끝나고, 이어지는 포로귀환 백성들의 실제생활을 기록한 에스라서를 읽습니다.
라1-4장
에스라서는 고레스 칙령으로 시작된 포로귀환 역사를 기록한 성경입니다. BC538년 스룹바벨과 예수아가 지도자가 돼 1차로 포로귀환 한 백성들은 제사와 절기를 지키며 성전재건을 시작하지만, 사마리아 사람들의 조직적 방해로 중단됩니다.
BC 721년에 앗수르에 멸망당했던 북이스라엘 사람들은 ‘사마리아 사람’이라는 이름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들은 성전을 함께 짓자며 동참 의사를 밝혔지만 포로귀환 백성들은 피가 섞인 그들과 함께 하기를 거절합니다. 그럼으로 생긴 조직적인 방해로 인해 결국 성전 재건공사가 중단 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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