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영도교회 성경일독학교
화. 164일차 포인트 대하25-28장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 왕도 전반기와 후반기가 서로 대조를 이룹니다. 그는 하나님 명령에 순종함으로 에돔과의 전쟁에서 엄청나게 승리하지만 마음이 교만해져 세일 자손의 신들을 가져와 숭배합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산 아마샤는 아버지 요아스처럼 반역한 무리들에 의해 암살당합니다.
웃시야(아사랴)는 16세에 즉위하여 52년 동안 나라를 안팎으로 튼튼하게 하고, 경제도 흥왕하였으나, 임의로 분향하려다가 하나님으로부터 재앙을 받아 나병환자가 됩니다. 그로인해 아들 요담이 섭정기간을 거쳐 왕이 됩니다.
요담은 아버지 웃시야의 행위대로 정직하게 행했지만, 그 시대 백성들은 여전히 부패했습니다. 요아스, 아마샤, 웃시야를 거치는 동안 악한 일에 익숙해진 백성들은 이제 더 이상 하나님을 경외하는 길로 가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요담 시대 이후부터 남 유다는 하나님 보시기에 매우 악했던 아하스 시대로 접어듭니다.
★ 역대하 물고기그림의 꼬리부분은 ‘망하는 이야기’입니다.
아하스 때부터 남 유다도 본격적으로 앗수르에 의해 괴롭힘을 받기 시작합니다. 아하스는 자기 아들을 불태워 바칠 정도로 온갖 우상숭배를 자행한 왕입니다.
아람의 침략으로 약탈당하고 북이스라엘 왕 베가도 침략해 남 유다는 크게 병력을 손실합니다. 앗수르에게 조공을 바치며 도움을 요청하나 보물만 뺏기고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아하스는 하나님을 배반하고 성전을 파괴하고 폐쇄해버립니다.
164.mp3
7.31MB
'성경통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약읽기 166일차 대하 33-36:21절 (0) | 2021.08.05 |
---|---|
구약읽기 165일차 대하 29-32장 (0) | 2021.08.03 |
구약읽기 163일차 대하 21-24장 (0) | 2021.08.01 |
구약읽기 162일차 대하 17-20장 (0) | 2021.07.30 |
구약읽기 161일차 대하 10-16장 (0) | 2021.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