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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독

구약읽기 165일차 대하 29-32장

by zio200 2021. 8. 3.

제6영도교회 성경일독학교

수. 165일차 포인트 대하29-32장

★ 다윗 왕처럼 예배를 회복한 히스기야 왕입니다. 하나님을 잘 섬긴 선왕이었습니다.

히스기야 왕은 아하스가 망쳐놓은 성전을 다시 열어, 수리하면서 임기 첫 해를 맞이합니다. 레위지파가 나서서 성전을 성결케 하고 다윗 왕 때처럼 예배를 회복시킵니다.

유다는 이렇게 대조를 이루며 다스리는 왕들에 의해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심한 널뛰기를 합니다.

오랫동안 지켜지지 않았던 유월절도 성대히 지키고, 새롭게 하나님 문화가 꽃 피우는 시기입니다. 이런 다윗 수준의 종교개혁을 일으킨 선한 왕 히스기야 때에는 선지자 이사야가 함께 활동했습니다.
히스기야나 이사야는 이미 무너진 북이스라엘까지 통합해서 재통일하려는 꿈을 갖고 있었습니다(사9:1-7).

히스기야는 앗수르에 조공을 바치지만 산헤립이 왕이 되자 배반합니다. 그러자 앗수르가 예루살렘에 쳐들어와 위협하는 큰 위기가 닥쳐옵니다. 히스기야 왕은 이 절체절명의 순간에 이사야 선지자와 함께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함으로 하나님이 앗수르의 손과 모든 적국의 손에서 구원해 주십니다.


165.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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