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읽기 160일차 대하 6-9장

제6영도교회 성경일독학교

목. 160일차 포인트 대하6-9장

  아버지 다윗 때부터 2대에 걸쳐 간직해 온 꿈이 성취된 지금 솔로몬은 백성들을 축복 한 후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기도는 솔로몬 자신을 위한 기도가 아니며, 이스라엘만을 위한 기도도 아닙니다. 하나님을 사모하는 이방인과 모든 열방을 위한 중보 기도입니다. 하나님은 온 세상 모든 민족의 하나님이며 이스라엘은 열방을 향해 제사장 역할을 감당해나가야 합니다.

솔로몬이 기도를 마쳤을 때 하나님이 불로 성전 제물을 사르시며 솔로몬의 봉헌기도에 응답합니다. 그리고는 솔로몬에게 다윗과 같이 하나님만을 섬기라는 언약 말씀을 주십니다.

솔로몬은 하나님께 지혜를 선물 받고, 다윗의 신앙과 제도를 계승해 많은 업적을 남깁니다. 솔로몬이 이룩한 정복 사업과 종교적, 경제적 업적에 대해 기록합니다.
스바 여왕의 방문은 솔로몬의 지혜와 부, 명성이 어느 정도인지를 짐작케 합니다. 스바 여왕은 이스라엘과 솔로몬의 소문을 눈으로 확인하며 그의 지혜를 찬양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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