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영도교회 성경일독학교
금. 161일차 포인트 대하10-16장
★ 솔로몬이 죽자 남북 왕국이 분열합니다.
원인은 솔로몬의 배교입니다. 이방나라의 공주들과 결혼하면서 그의 마음이 하나님을 떠났던 것입니다.
여로보암과 온 이스라엘이 노역 경감을 요구했지만 르호보암의 거부로 반역을 꾀합니다.
남북 분열의 상황에서 남북은 늘 다투고, 북이스라엘에서는 하나님의 사역을 하지 못하게 하는 여로보암을 피해 레위 제사장들은 남 유다로 망명 합니다.
르호보암은 한 동안은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짧은 기간 동안 나라가 견고해지고 세력이 강해졌지만 율법을 버리고 범죄 합니다. 그 징계로 애굽 왕 시삭이 예루살렘으로 쳐들어 와 성전의 보물을 빼앗아갑니다.
아비야(얌) 왕 때는 북이스라엘 여로보암과의 전쟁으로 유다가 승리합니다.
이후 아사 왕 때까지 남 유다는 이방제단과 산당, 아세라 목상, 태양상을 섬기는 등, 제사장도 없고 율법도 없이 오랜 기간을 보냅니다. 이 가나안 땅이라는 데가 우상의 땅이 아니었던가요?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구별해서 산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이때 아사랴 선지자의 설교를 들은 아사 왕은 우상들을 파하고 종교개혁을 일으킵니다. 다윗의 길로 간 선한 왕이라고 평가 됩니다. 남 유다는 그래도 이렇게 다윗의 길을 기준으로 평형감각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해 온 역사임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아사왕도 말년에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대신 이방세력을 의지하는 불신앙적인 행위를 함으로 화를 자초합니다.
다윗 이후 흐르는 남 유다 왕사의 분위기를 느껴가며 읽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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