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읽기 43일차

제6영도교회 성경일독학교

월. 신약43일차 포인트 유1장, 벧전1-3장

  유다서의 저자 유다는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동생(야고보의 동생)임을 밝힙니다.

★ 구원에 관한 편지를 쓰고 싶던 차 ‘가만히 들어온 몇 사람’이 하나님 은혜를 색욕거리로 바꾸며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기에 이를 교정하려 편지를 쓴다는 동기를 밝힙니다.

그들은 ‘영지주의 거짓 교사’들입니다. 초대교회는 거짓 이단교사들 때문에 골치였던 것이 분명합니다. 유다는 사도들의 가르침을 기억해 거짓 교사를 분별하고 거룩한 믿음위에 서 예수의 긍휼을 기다리며 거짓교사에 미혹된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 당부합니다.
  
★ 베드로전후서는 네로황제의 핍박 당시 고통 속에 유리하는 성도들을 위로하고 로마제국에 굴하지 말 것을 당부하기 위해 쓴 편지입니다.

바울이 이방에 복음을 전파하는 동안 베드로도 박해로 인해 아나토리아 반도(터키) 일대에 흩어져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대상으로 편지합니다.

‘복음의 본질’, 즉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썩지 않을 유업을 받았다는 구원관을 언급합니다. 특히 베드로는 하나님 말씀인 ‘구약 성경’을 많이 인용해 설교하고 강론한 흔적이 역력합니다.

네로의 핍박상황이지만 정치 지도자들에게 순복하라, 종 된 자들은 주인에게 순복하라, 억울하게 받는 고난도 참으라하고 또한 부부생활, 말에 대해서도 가르칩니다.  

예수님의 승천을 본 베드로는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시는 예수님, 천사와 권세와 능력이 예수께 복종하고 있음을 보면서 예수님을 그리워하는 진정한 증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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