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영도교회 성경일독학교
금. 신약23일차 포인트 갈2장11-14, 행15장36-41, 행16장, 행17장, 행18장1-17, 살전1장
‘율법에 매이지 말라, 예수만 믿으면 구원 얻는다. 종교 계율은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결의한 예루살렘총회 이후 베드로의 수리아 안디옥교회 방문 시 식사 도중 야고보측 사람들이 들어오자 들킨 것처럼 자리를 떠난 일에 바울이 베드로를 책망한 사건이 생깁니다. ‘유대교인’ 들이 ‘기독교인’이 되는 것은 쉽지 않은 변환과정임을 보게 됩니다.
2차 선교여행이 시작됩니다. 마가 요한 합류 문제로 바나바와 갈라선 바울은 실라를 데리고 출발합니다.
1차 여행 반대 방향인 수리아, 길리기아 쪽으로 가는 중 루스드라에서 디모데가 합류하고, 예루살렘 총회 결과도 전달하며 갈라디아교회가 부흥하고 있음을 확인합니다.
에베소가 목표였지만 성령의 막으심으로 마게도냐로 향하는데 드로아에서 누가가 합류합니다.(행16:11 ‘우리’라는 단어 사용)
마게도냐의 첫 성, 빌립보에서 루디아를 만나 빌립보 교회를 개척합니다. 귀신들린 여종 사건으로 감옥에 가는 바람에 간수 집안이 회심하는 일도 일어납니다.
데살로니가에 도착, 회당을 중심으로 세 안식일 동안 성경으로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전해 데살로니가 교회를 개척합니다. 베뢰아 사람들은 데살로니가 사람들보다 진지하게 복음을 받아들입니다. 그런데 또 유대인들이 방해 합니다.
실라와 디모데에게 마게도냐지역 신자들을 맡겨 좀 더 머물게 하고 바울은 아가야 지역으로 떠납니다. 무대가 둘로 갈라집니다. 바울은 아테네로 들어가 아레오바고 법정에서 아테네 철학자들 앞에서 변증설교(이방인 대상)원문을 남깁니다.
★ 고린도에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만나 고린도 교회를 개척합니다. 디모데와 실라도 내려와 두 사람에게서 소식을 듣고 데살로니가 교회에 편지합니다.
성경통독
신약읽기 2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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