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영도교회 성경일독학교
월. 신약 1일차 포인트 눅1장1-38, 마1장18-25, 눅1장39-80, 눅2장1-7, 마1장1-17, 눅2장8-38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말 4:5)
구약의 마지막 예언 이었습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구약의 모든 예언을 총 대표하므로 신약은 그 예언의 성취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이방인인 누가가 ‘우리 가운데 일어난 일들’에 대해 차례대로 기록한 누가복음부터 읽습니다.
먼저, 엘리야로 온 세례요한 출생에 관해 제사장 사가랴에게 계시가 임합니다. 아들을 낳을 것인데 그 아들은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을 가진 나실인으로 주의 길을 예비할 것’이라 합니다.
6개월 후 마리아가 천사로부터 예수 수태예언을 듣습니다.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 다윗 왕조를 이을 왕이 되며 그의 나라와 통치는 영원하리라.’
마리아는 세례요한을 잉태한 엘리사벳과 만나 교제하며 찬가를 부르고 수태한 마리아로 인해 고민하는 마리아의 남편 요셉에게도 천사가 나타나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라 알려줍니다.
그 후 세례요한의 출생, 사가랴의 노래가 이어집니다.
이제 예수 탄생입니다. 로마 황제 아구스도의 호적명령으로 만삭의 마리아와 요셉은 갈릴리에서 베들레헴으로 이동하며 그 때 예언대로 베들레헴에서 출생합니다.
마1장에서 예수님의 족보는 왜 기록했을까요? 유대인을 의식한 마태의 관점이며, 문건(文件)입니다. 예수 혈통의 정통성 문제를 추적하는 사실기록입니다.
★ 이방인인 누가의 예수 족보는 예수님부터 아담, 그 이상 하나님까지 올라가는 족보입니다.
예수, 그는 ‘인류 일반역사의 하나님, 그 하나님의 아들’ 입니다.
베들레헴 목자들의 아기예수 경배, 할례 날에 ‘예수’라 이름을 지으심, 시므온, 안나의 메시지... 예수 그리스도 나심의 사실을 뒷받침하는 증인들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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