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영도교회 성경일독학교
목. 172일차 포인트 (더6-10장)
한편, 아하수에로 왕은 모르드개의 지난 공로를 기억해 하만에게 자문을 구하는데, 자기 꾀에 빠진 하만은 모르드개를 높이게 됨으로 수모 당하고 번뇌합니다.
두 번째 잔치 초대 자리에서 에스더는 하만의 악한 음모로 자신과 동족이 몰살 위기에 처하였음을 밝힙니다.
노한 왕은 모르드개를 매달려고 준비한 하만의 장대에 그를 달아 사형시키고 유대인들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새 조서를 내립니다.
유다 민족들은 자신들을 죽이려는 대적을 처단하고 최후 승리를 얻게 되어 그날을 ‘부림절’로 기념합니다. ‘부림’이란 말은 유대인을 진멸하려고 하만이 제비 뽑았던 ‘부르’에서 연유된 것입니다. 모르드개는 하만을 대신해 왕의 다음가는 권세를 얻고 자기 민족을 보호합니다.
★ 백성들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에스라서 6장과 7장 사이에는 약60년의 공백이 있습니다. 성전건축이 완성된 후 페르시아 바벨론 땅에서 있었던 에스더사건이 이 60년의 역사 속에서 일어났습니다.
다시 에스라 7장의 제2차 포로귀환 역사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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