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영도교회 성경일독학교
목. 154일차 포인트 (시107-117편)
시107편은 저자는 알 수 없지만 바벨론 포로 귀환 이후에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구속과 섭리를 찬양한 시로서 예루살렘 성전 순례자들이 즐겨 불렀던 내용입니다.
다윗은 부당한 고통을 당한 의분을 토로하며 하나님이 공의의 심판으로 그 대적들의 손에서 구원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시110편은 다윗이 메시아를 가장 직접적으로 예언한 시로서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께서 죄악의 세력을 멸하시고 메시아 왕국을 통치하실 것을 예언한 시입니다. 신약에서 자주 인용되고 예수님도 바리새인들에게 인용(마22:44)하신 시입니다.
시인은 자연이 거대한 힘을 가졌을지라도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과는 비할 바 되지 못함을 고백하며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진 모든 것은 거짓 신에 불과하니 하나님을 찬양하고 의지하라 강조합니다.
시117편은 시편 전체 중에서 가장 짧지만 내용은 웅대합니다. 이스라엘이 선민인 까닭은 결국 온 세계를 여호와께로 인도하기 위함임을 노래한 시로 중요한 의의를 가집니다. 바울도 이 시를 인용해(롬15:7,8,11) 예수 그리스도를 이방인에게 전하는 이유로 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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