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통독

신약읽기 45일차

zio200 2021. 11. 24. 04:42

제6영도교회 성경일독학교
수. 신약45일차 포인트 히1-6장

  히브리서(AD 70년 전후)는 신약성경 중 유일하게 저자 불명으로 남아 있는 편지이며, 아주 중요한 그리스도론, 기독론의 보고입니다. 예수님 승천 이후 수십 년이 지나서 예수를 믿게 된 성도들에게 ‘예수, 그는 누구인가?’에 대한 대답을 하고 있습니다.

★ 예수는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은 자’로 천사와 모세보다 뛰어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다. ‘대제사장으로서 제사를 완성한 영원한 제물’이셨다.

마지막 화요일에 당시 신학자들 앞에서 당신이 그리스도임을 단판에 증명하셨던 시110편의 예수님 모습, 다윗이 ‘나의 주’라고 고백한 분은 다윗의 자손일 수 없다. 그는 ‘그리스도’요, ‘하나님’임을 언급합니다. 또한 이단, 거짓교사, 이방 철학 속에서 예수사건의 진실을 얘기 합니다.

말씀이 나타날 때 완고하지 마라. 그들은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다. 히브리 백성들이 역사 속에서 계속 붙들고 있었던 ‘중심 사상’중 하나인 ‘안식일’ 개념을 매우 심도 있게 분석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며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히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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