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읽기 38일차

제6영도교회 성경일독학교

화. 신약38일차 포인트 엡1-6장

골로새서와 빌레몬서 편지를 보내면서 지나는 길이니 에베소교회에도 편지를 써서 보냅니다. 편지를 쓴 장소는 로마 감옥이며 골로새서와 비슷한 내용이 많습니다.

★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계신 어린양이 교회의 머리이심을 제시합니다.

하나님 나라, 교회를 세우심은 예수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거룩하고 흠 없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어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입니다.

이방인인 에베소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한 것은 ‘하나님의 비밀스런 경륜(너로 인하여 모든 민족이 구원을 얻게 하려함)’ 때문임을 이야기하며 유대인과 헬라인이 교회 안에서 하나가 된 그림을 보며 기뻐합니다.

그러므로 부르심을 받은 성도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복음의 본질(케리그마)과 생활(디다케)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인 지체들은 ‘사랑’으로 관계하며 빛의 자녀다운 삶을 살라고 구체적으로 교훈합니다. 부부, 부자, 주종 간의 관계방법을 제시하며 사랑 안에서 질서를 강조합니다.
바울 편지의 구조는 언제나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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