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통독
신약읽기 32일차
zio200
2021. 11. 9. 04:39
제6영도교회 성경일독학교
화. 신약32일차 포인트 롬5-8장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은 의인들은 이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라, 더 이상 죄에 매여 종처럼 끌려 다니지 말고 자유 하라’고 합니다.
범죄한 한 사람 아담은 ‘죄’의 대표요, 순종하신 예수님은 ‘의’의 대표입니다. 아담의 모든 후손들은 죄인이요, 예수님의 모든 후손들은 의인 되는 이것을 ‘대표 원리’라 합니다.
율법에 얽매여 죄에 종노릇하는 우리 옛사람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그리스도와 연합해 새사람 됨으로 영생 누림을 강조합니다.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은 사람도 ‘의’를 행하고 싶지만 ‘선’을 행할 능력은 없기에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7:24)” 탄식합니다. 하지만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믿음으로 사는 삶,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의 삶, 이것이 자유인의 삶입니다. 율법에 대해서는 죽었고 예수에 대해서는 산 자입니다.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죄에서 해방됐습니다. ‘죄인’으로 선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육신의 생각대로 살면 안 되고 영의 생각대로 살아야 하는데 이것이 성령을 따라 사는 삶이라 선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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