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읽기 31일차

제6영도교회 성경일독학교

월. 신약31일차 포인트 행20장2b-3, 롬1-4장

  문제의 ‘고린도교회’로 내려와(세 번째 고린도 방문)
3개월 과동하는 동안 로마서를 기록합니다.

로마서를 쓴 이유는 그간의 선교여행으로 헬라어 권(예루살렘에서 일루리곤까지)에는 복음을 다 전했으니 라틴어 권(로마에서 스페인까지)에도 복음을 전하자는 최종목표 때문입니다. 로마 방문 이후 스페인 행이 되도록 로마교회가 파송교회 돼 주기를 부탁합니다.

로마서는 바울 자신이 1,2,3차 선교여행을 통해 전했던 복음, 즉 ‘예수사건’을 완성도 있게 정리한 바울신학입니다. 다른 이들에 의해 ‘예수 사건’이 전해져 이미 세워진 로마교회의 성도들에게 바울이 깨달은 ‘내 복음(my Gospel)’을 제시합니다.      

★롬1:16-17은 로마서의 핵심 구절입니다.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의인은 없으므로 세상 모든 사람은 죄인이다.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할 뿐이고 믿음으로 얻는 것이 ‘하나님의 의’ 이다.
하나님의 의는 ‘십자가’로 인해 믿는 사람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의’이기에 기쁜 소식, 복음임을 선언합니다.

믿음으로 ‘의’에 이를 수 있는 증거로 아브라함을 예로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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