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읽기 22일차
제6영도교회 성경일독학교
목. 신약22일차 포인트 행11장19-26, 행11장27-30, 행12-14장, 행15장1-35
핍박을 피해 흩어진 이들이 헬라인(이방인)에게도 복음을 전해 최초 이방인 교회인 수리아 안디옥 교회를 설립합니다. 이때 예루살렘교회는 바나바를 그 교회에 파송해 돕고, 바나바는 다소에 있던 사울을 초빙해 동역합니다.
수리아 안디옥 교회가 유대 예루살렘 교회에 기근으로 인한 구제 헌금을 바나바와 사울 편에 보냅니다.
그 사이, 예루살렘 교회는 환란이 닥쳐 요한의 형제 야고보가 참수당하고, 베드로는 투옥되나 천사가 풀어주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반면 야고보를 죽인 헤롯 아그립바는 주의 천사가 치심으로 돌연사 합니다.
구제헌금을 전달한 바나바와 사울은, 마가 요한을 데리고 안디옥으로 돌아와 첫 선교여행 파송을 받습니다.
★ 1차 선교 여행이 시작됩니다. 베이스캠프는 안디옥교회, 출발 멤버는 바나바와 바울, 마가입니다.
구브로 섬에서 총독 서기오 바울이 개종하지만, 버가에서는 마가 요한이 중도 포기해 예루살렘으로 돌아갑니다. 높은 토러스 산맥을 넘어 도착한 비시디아 안디옥 회당에서는 유대인을 대상으로 창,출,민,수,삿,삼,다윗,예수,죽음,부활... 설교합니다. 이 ‘비시디아 안디옥 회당 설교’는 이방에 거주하는 유대인들에게 전한 설교샘플입니다.
유대인들의 핍박으로 돌 맞아 거의 죽은 바울이 기적적으로 살아나 이어지는 전도여행의 행로는 이고니온, 루스드라, 더베...를 거쳐 갈라디아 교회를 개척합니다.
바나바와 바울의 1차 선교여행 열매입니다.
1차 선교여행 후, 할례문제로 안디옥 교회에 혼란이 생깁니다. 이를 해결하려 예루살렘 총회가 열리고, 유대인도 이방인도 똑같이 예수님으로 구원 얻는다는 공문서를 정리해 안디옥 교회에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