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읽기 19일차
제6영도교회 성경일독학교
금. 신약19일차 포인트 행1-4장
다시금 이스라엘 회복을 확신하며 갈릴리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온 제자들에게 부활예수께서 마지막으로 나타납니다.
제자들의 이스라엘 나라 회복시기가 이때냐는 물음에 “때와 기한은 너희 알바 아니다.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내 증인이 되리라!”하신 이 지상명령의 말씀은 사복음서와 사도행전을 잇는 접착제입니다.
마28:19-20,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 가르쳐 지키게 하라. ~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는 말씀은 새 이스라엘 공동체 교회조직에게 ‘가라! 정복해라! 어디를 가나 내가 너와 함께한다!’입니다.
예수님은 많은 증인들이 보는 가운데 승천합니다. ‘위로부터 온 자’라고 주장 하신대로의 ‘떠남’입니다. 요한계시록의 ‘아멘, 주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와 맞닿은 장면입니다.
남은 제자들은 ‘약속하신 성령님’을 기다리며 힘써 기도합니다. 12사도 조직을 구약 성경대로 재정비해 예루살렘교회를 탄생시킵니다.
드디어 오순절에 약속대로 성령께서 오십니다. 흩어졌던 이들이 난 곳 방언으로 예루살렘에서 하나가 되면서 사도행전의 방향은 열방을 향합니다.
베드로의 오순절 성령강림에 대한 해석설교입니다. 구약(시110편, 요엘서)에 비추어 예수의 죽으심, 부활 승천이 예언의 성취임을 증거 합니다. 성령님이 증인 되게 하십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성전에서 앉은뱅이도 일으키며 그 기적을 해석하는 설교도 합니다. 설교핵심은 창,출,민,수,삿,삼,다윗,예수... 정확한 구약에 근거한 ‘예수 증거!’ 입니다.
예수를 쫓던 눈들이 이제 제자들을 쫓으나 두려워 않고 ‘예수밖에는 구원 얻을 다른 이름이 없다!’ 선포합니다. 예루살렘 교회가 부흥되며 자리를 잡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