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통독

신약읽기 11일차

zio200 2021. 10. 15. 04:39

제6영도교회 성경일독학교

금. 신약 11일차 포인트 요10장, 요11장, 마19장,
  
  ★ ‘참 목자는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린다’
예수님의 메시지가 점점 십자가를 향합니다. 이제 곧 일어날 ‘십자가 죽으심’을 앞둔 시점에서 자신의 구속사역을 설명하십니다.

이어지는 이야기는 초막절 3개월 후 12월, 수전절입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전에 다시 나타나셔서 ‘나와 아버지는 하나다! 나는 하나님이다!’라고 주장하십니다. 또다시 잡힐 위기에 처하지만 그들을 피해 베레아로 이동합니다.

나사로가 병들어 죽은 소식을 베레아에서 듣고 유대로 들어오셔서 죽은 지 나흘 지난 나사로를 살리십니다.
나사로의 부활로 더욱 악에 받친 대제사장들과 바리새파 일당들은 공의회까지 소집해 예수 체포령을 공공연히 내겁니다.

이후, 예루살렘 동북쪽 에브라임산지 동네로 피신하시고 네 번째 유월절이 점점 가까워지는 예루살렘 성전 분위기는 수배령으로 뒤숭숭합니다.

3개월간 베레아 지방에서의 주된 사역과 말씀들을 마태복음에서 읽습니다. ‘이혼 건으로 시험한 바리새인, 아이들에게 안수하심, 부자 청년의 영생 질문과 포도원 품꾼비유의 내용입니다.
이 베레아 사역 끝 무렵에 세 번째로 수난을 예고하시는데 요한과 야고보의 어머니가 예수께 아들을 청탁하여 제자들이 분개합니다.

베레아 사역을 마치고 여리고에 오셨을 때 소경 바디매오를 고치시고 삭개오를 만나십니다. 베레아에서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비유를 베푸시더니 과연 한 사람 삭개오를 찾아내십니다.    

일주일 후 금요일, 십자가 죽으심을 앞두고 베다니에 도착하신 예수님께 나사로의 동생 마리아가 예수님께 향유를 부음으로 낭비라는 비판의 소리가 가득하지만 예수님은 ‘나의 장례를 에비하는 것’이라는 의미를 부여하십니다.

11.mp3
6.28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