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통독
구약읽기 179일차 욥 11-17장
zio200
2021. 8. 20. 04:42
제6영도교회 성경일독학교
금. 179일차 포인트 (욥11-17장)
★ 세 친구와의 논쟁 제 1, 2라운드입니다.
욥의 세 친구는 동일한 세계관으로 욥을 비판하고 정죄 하지만, 욥은 “내게는 죄가 없다는 확신이 있다(13:18)”라는 놀라운 발언을 합니다.
욥의 친구들과 논쟁 제2라운드입니다.(욥15-21장) 제1라운드에서 욥을 꺾는데 실패한 세 친구는 포기하지 않고 재차 도전합니다.
가장 연장자인 엘리바스는, 자신의 지혜는 조상 적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것임을 강조하며 악한 일만 저지른 자들은 평생 동안 분노 속에서 고통을 받으며, 잔인하게 살아온 자들도 죽는 날까지 같은 형벌을 받는다 라고 합니다. 요약하면 욥은 악한 일을 저지른 사람이고 뇌물로 집을 세운 사람이었기에 형벌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욥은 헛된 소리라고 일축하며 차라리 죽기를 희망하지만, 한편으론 하나님께 억울함을 호소하며 구원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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