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통독
구약읽기 156일차 시120-134편
zio200
2021. 7. 23. 21:58
제6영도교회 성경일독학교
토. 156일차 포인트 (시120-134편)
★ 시120-134편까지는 절기 때 성전에 도착하는 순례자들이 불렀던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입니다. 예루살렘 성전이 건축도 되기 전 미리 이런 노래를 지은 다윗의 심정을 읽어봅시다.
인생의 어려움을 이겨낼 근거는 하나님의 도우심이며, 그로 인해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처럼 구원과 승리 얻음을 노래합니다.
대적들이 예루살렘을 에워쌌으나 하나님의 보호로 감히 넘볼 수 없음을 노래하며 예루살렘에 거하는 자들에게 평강과 형통함 주시기를 간구하는 시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포로 생활에서 해방시켜 예루살렘으로 귀환 시킨 사실을 찬양하는 익명의 시인도 있습니다.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을 의뢰하며 순종할 때 참 평안과 형통 누릴 수 있음을 교훈하며, 고난 중 자신의 죄악을 깨닫고 회개하며 하나님의 용서와 구원을 간절히 호소하는 내용도 있습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기려했던 소망과 성취과정에 대해 언급하며 그때 하나님이 다윗과 언약을 맺으신 사실을 회고하고 기억해 주실 것을 간구합니다. 또한 언약 백성이 함께 생활하며 하나님을 경외함이 얼마나 아름답고 복된 일인지 노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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