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영도교회 성경일독학교
수. 신약33일차 포인트 롬9-14장
세계 여러 민족 중 이스라엘 선택은 하나님의 주권적 의지에 따른 선택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방인들도 ‘예수를 믿는’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주권적 은혜, 불가항력적 은혜!... ‘토기장이의 비유’가 나옵니다.
유대인들의 ‘하나님 믿음’은 ‘율법’일 수밖에 없는데 그 율법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유대인들에게 ‘율법에 근거한 의’와 ‘믿음에 근거한 의’를 설명합니다.
★ 율법에 근거한 의는, 율법을 지켜 행함으로 의롭다 인정받습니다. 믿음에 근거한 의는, 예수를 입으로 시인하며 하나님이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음을 마음에 믿음으로 구원을 얻습니다.
이스라엘을 구원하려 하신 하나님을 그들이 거부함으로, 그 복음이 이방을 향했습니다. 그럼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냐? 바울은 버리지 않으셨다고 설명하며 은혜로 택함 받은 남은 자들이 있지 않겠느냐 확신합니다. 많은 이방인이 주께 돌아오기까지 이스라엘인 상당수가 완악하게 살다가 때가 되면 예수께서 메시아이심을 깨닫고 대거 돌아오게 된다고 예언합니다.(11:25-26)
구원받은 자유자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가? 영적예배로 산제사를 드려라.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라. 받은 은사대로 섬기며 모든 사람과 평화하라. 또한 선을 이루고 덕 세우기를 가르칩니다.
33.mp3
8.53MB